워커힐 피자힐 Pizza Hill
안녕하세요 지지나에요!
사촌동생이 군대 휴가를 나와서 오랫만에 친척들이랑 피자힐에 왔어요!
피자힐은 역시나 언제가도 맛있더라구요 헤헤
시작은 아보카도 샐러드로 가볍게 시작했어요. 연어샐러드 먹고싶었는데 숙모가 레몬 알러지가 있어서 포기했습니다ㅠㅠ
건강건강!
W생기고 나서 한강 뷰가 가려져서 아쉽지만 ㅜㅜ 저 주스는 아마 자몽주스였어요..음 네 기억이 잘;;
피자는 서로다른 4가지 맛의 피자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콰트로 피자(Quattro Pizza)를 시켰어요.
여러 명이 가서 한 종류를 먹는 것보다는 이렇게 다양한 맛을 먹어보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맛은 위에서부터 아래로 고르곤졸라, 야채, 해산물, 불고기피자 맛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해산물피자가 제일 맛있었어요.
맛은 특별하진 않고 흔한 맛이어서 더 좋았어요. (불고기 피자는 별로였어요.)
먹는데 열중하는라 피자 근접사진은 이거밖에 못 찍었습니다.
이게 까르보나라 파스타였나? 그랬어요. 메뉴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요 엣헴
이건 별로 특별하지 않은 그냥 파스타... 잘 안 먹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라자냐를 먹을 배를 남겨두었어요 ㅋㅋ
라자냐 파는 식당이 별로 흔하지 않은데 (제대로 안가봐서 그런거일지도) 피자힐 라자냐는 먹을때마다 더 맛있어지는 것 같아요!
핡 길티플레져....
치즈 늘어나는거 보이세요? 하핫
라자냐는 막상 먹기 시작하면 속에가 다 드러나서 사진 찍기가 민망해서 안 찍었어요.
정말 치즈 붙은거까지 싹싹 닦아먹었었습니다.
라자냐 쫌만 많이 줬으면 좋겠어요ㅋㅋ
그릇도 각진 네모난 그릇에 담아서 분배하기 편하게 해줬으면 좋겠다는건 저의 욕심!
피자힐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내부가 너무 더워요.. 땀 흘리면서 먹었어요.
주방에서 나오는 열기 때문일까요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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