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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 프로그래밍 걸음마/Github

깃허브 저장소에 파일 올리기, Git Flow

Gygyna 2020. 9. 2. 22:28

지난번 시간에 깃 설치 및 깃허브 환경설정을 간단하게 해 보았어요. 그리고 깃허브에 만든 저장소를 git clone이라는 명령어를 이용해 로컬 저장소(PC)로 다운로드까지 해 보았습니다.

 

그럼 이제 하나의 파일을 만들어 볼까요?

저는 docs라는 이름의 텍스트 파일을 만들어서 아무 내용이나 입력해 주었어요.

 

그럼 이 파일이 새로운 변경사항이므로 원격 저장소인 깃허브에 알려주어야겠지요?

해당하는 위치에서 'git add 파일명' 그리고 'git commit -m' 명령어로 커밋을 진행합니다.

 

자 그럼 이제 커밋이 실행된것을 확인 할 수 있고요, 여기서 깃허브로 가면 적용이 안되어 있는거로 보여요.

깃허브에는 새로 만든 docs.txt가 올라오지 않음.

 

git push 명령을 이용해 원격 저장소인 깃허브에 파일을 푸쉬해서 적용시킬 수 있답니다.

 

다시 깃허브로 가서 새로고침하면 로컬에 저장되었던 파일이 업로드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생활코딩 강의는 너무 길어서 우선 동빈나님 유튜브 강의 보면서 따라하고 있는데, 이 외에도 오픈소스와 오픈소스 활동을 하는 이유, 깃의 장점 (분산협업적 개발, 비선형적 개발, 변경 이력 저장 등)에 대해서도 배웠어요.

 

아직 제가 모두 숙지한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굳이 포스팅은 따로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유튜브에서 찾아보면서 "아~ 이래서 사용하는 구나, 이런 점들이 있구나~" 하면서 넘어갔습니다.

 

마지막으로 깃의 플로우를 보고 갈까요?

 

출처: https://dev.to/mollynem/git-github--workflow-fundamentals-5496

 

Working directory는 작업할 파일이 있는 영역이고, Staging area는 .git 폴더에서 별도로 관리되는 내용인데 커밋을 수행할 파일들이 올라가는 곳입니다.

그리고 .git 폴더에는 Git directory라고 해서 깃 폴더에 올라갈 메타 데이터와 데이터 정보가 저장되는 곳이기 때문에 이  폴더는 반드시 존재해야 합니다.

 

확실히 저 그래프를 보고 나니 좀 전까지만 해도 몰랐던 git add, git commit 명령어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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