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나

지난번 시간에 깃 설치 및 깃허브 환경설정을 간단하게 해 보았어요. 그리고 깃허브에 만든 저장소를 git clone이라는 명령어를 이용해 로컬 저장소(PC)로 다운로드까지 해 보았습니다. 그럼 이제 하나의 파일을 만들어 볼까요? 저는 docs라는 이름의 텍스트 파일을 만들어서 아무 내용이나 입력해 주었어요. 그럼 이 파일이 새로운 변경사항이므로 원격 저장소인 깃허브에 알려주어야겠지요? 해당하는 위치에서 'git add 파일명' 그리고 'git commit -m' 명령어로 커밋을 진행합니다. 자 그럼 이제 커밋이 실행된것을 확인 할 수 있고요, 여기서 깃허브로 가면 적용이 안되어 있는거로 보여요. git push 명령을 이용해 원격 저장소인 깃허브에 파일을 푸쉬해서 적용시킬 수 있답니다. 다시 깃허브로 가..

6월의 어느 주말, 비전공자의 개발자 취업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답니다. 그 시기에는 4월부터 시작한 재택 단축근무로 쉴 만큼 쉬었고 낑낑거리면서 독학으로 C#을 배우다가 너무 어려워 포기했던 상태였어요. (진짜 C#은 괜찮은 인강이 별로 없더라...) 하긴, 코딩을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 무턱대고 C#부터 시작하니 참 무모했던 것 같네요ㅋㅋ 아무튼 그 때 강사님이 '개발 블로그'를 꼭 해보라고 하셨어요. 네이버나 티스토리 블로그도 좋겠지만, 나중에 포폴 작성 등을 위해 github (깃허브) 사용을 권했었는데 딱 봐도 사용법이 어려워 보여서 미루기 대마왕인 저는 역시나 미뤘더랬죠ㅎㅎ 업로드할 코드도 없는데~ 이러면서 그러다가 HTML/CSS 학원에서 웹사이트 따라만들기도 해보고, 이런 결과물은 깃허브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