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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나
오픽 시험 후기, 오픽 시험문제② 본문
안녕하세요 지지나에요! 어제 저는 오픽 시험 후기와 함께 제가 받았던 시험 문제들 중
자기소개와 학교문제 3콤보, 카페관련 3콤보, 여행3 콤보 문제와 제 답변에 대해 포스팅했습니다.
오늘은 역시 나머지 문제들과 답변들을 작성하겠습니다. 이전의 오픽 공부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씨를 클릭하세요~
*제가 받았던 문제들과 동일한 순서로 나열하였습니다.
돌발 문제, 롤플레이 문제
1) 친구가 너를 명절 저녁식사에 초대했어. 그 친구에게 세가지 정도 질문해봐
▷안녕 엠마! 우선 저녁식사에 초대해 줘서 정말 고마워. 나 물어볼게 있는데 나랑 같이 사는 flatmates들도 같이 가도 될까?
그리고 복장에 신경써야 하니? Is there any dress code or can I just wear jeans and shirts? Also Do you want me to bring something to drink? I can get some beer or a nice bottle of wine! and is there anything I can do for you? Like, I can help you preparing for the meal.
I will be your sous chef!>< (발랄하게! 신나게!) 나에게 다시 알려줘 고마워~
2) 너가 이제 그 친구 만나러 가는 길인데 차가 고장났어. 전화해서 해결해봐
▷안녕 엠마 다시 나야. We are on our way to your place, but we got a little problem here. 차가 고장나서 멈췄는데, 아 우린 다 괜찮아,
그런데 도저히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 보넷을 열어봤는데 하나도 모르겠네. 응 물론 차 수리하는데에 전화했지. 혹시 톰 거기 있니?
그럼 걔한테 우리 좀 데리러 와달라고 부탁해도 될까? 응 우리가 지금 있는 주소 메세지로 보내줄께! 고마워! 곧 보자~
3) 여행지 블로그들이 비슷한 것도 있고 다른것도 있자나, 왜 그런지 설명해봐
▷뭥미..음 일단 사람들이 주로 가는 여행지는 비슷해. 왜 파리에 가면 주로 에펠탑을 보러 가고, 개선문(이거 영어로 몰라서 그냥 불어로 했다. 불어로 말하고 이거 프랑스어 관광명소 이름이라고 설명함) 위에 올라가고 루브르 박물관에 가잖아? 마찬가지로 런던에 가면 대영박물관을 보고 빅벤이랑 뭐 그런 유명한 걸 보러 가겠지! 그런데 어떤 사람은 루브르가 더 좋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대영박물관을 더 선호하는 그 정도 차이 아닐까?
4) 여행갔다와서 친구에게 여행기를 쓸 때 SNS랑 편지는 뭐가 다를까?
▷SNS,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은 조금 사기야. 과한 인스타그램 필터를 사용하거나 각도를 잘 살려서 찍기 때문에 사진만 보면 정말 예쁘긴 해. 그런데 대부분은 조금 overrated 된 경우들도 있고, 내용이 별로 없어서 거기서 느꼈던 나의 감정이나 그 곳에서 생긴 일들을 자세히 알긴 어려워. 반면에 편지에는 사진을 많이 담기는 어렵지만 친구에게 여행지에서 생겼던 일들을 잘 설명할 수 있지.
40분 시험시간 중에서 저는 35분 조금 넘겨서 시험을 종료하였습니다. 꽤나 많이 말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시간이 남았습니다. 다음 문제로 넘어가라는 알림을 세네번 정도 받았고, 그럴때마다 무시하고 하던 말 다했는데도 시간이 남더라구요. 응답시간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정말 할말 없는 문제는 1분정도로만 대답하고 넘어간 것도 있었습니다.
제 답변을 보시면 알겠지만 어려운 표현이나 구문들은 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연습한다면 얼마든지 쉽게 바꿔서 영어로 말 할 수 있는 답변들이에요. 그리고 저 진짜 답변할 때 단수/복수도 한두번 틀리고, 단어도 완전 다른 단어로 말하고, 중간에 생각좀 할께 기다려봐 라고도 하고, 질문이 너무 4~5개 한꺼번에 질문해서 두번 들었는데도 기억이 안나서 일일히 답변 못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바로바로 수정하긴 했지만 중간중간에 Um,...um.....도 넣으면서 말하기도 했습니다.
일상생활 말하기를 평가하는 만큼 고급진 구문들은 별로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 말을 상대방이 잘 이해하는 한 AL을 받는것 같습니다. 어쨌든 Advanced Low 잖아요 :D
그리고 답변이 생각이 안나시면 뻥도 크게 치시는 대범함과 뻔뻔스런 임기응변 능력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제 오픽 AL 시험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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